에서가 야곱에게 장자의 명분을 판 이유는 무엇인가?
에서는 뛰어난 사냥꾼이었고, 야곱은 집돌이 스타일의 조용한 사람이었다.
야곱이 죽을 만들고 있을 때, 에서가 들에서 돌아와서 피곤하니 죽을 나한테 먹게 해달라고 한다.
그래서 야곱이 형의 장자의 명분을 내게 팔라고 하며, 맹세하라고 한다.
에서가 내가 지금 죽겠는데, 장자의 명분이 내게 뭐가 중요하냐고 대답하며, 맹세하여 장자의 명분을 팥죽 한 그릇에 야곱에게 판다.
에서가 야곱에게 장자의 명분을 판 이유는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겼기 때문이다.
(개역한글/KJV)
창세기/Genesis 25:27~34
27 그 아이들이 장성하매 에서는 익숙한 사냥군인고로 들사람이 되고 야곱은 종용한 사람인고로 장막에 거하니
27 And the boys grew: and Esau was a cunning hunter, a man of the field; and Jacob was a plain man, dwelling in tents.
28 이삭은 에서의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그를 사랑하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더라
28 And Isaac loved Esau, because he did eat of his venison: but Rebekah loved Jacob.
29 야곱이 죽을 쑤었더니 에서가 들에서부터 돌아와서 심히 곤비하여
29 And Jacob sod pottage: and Esau came from the field, and he was faint:
30 야곱에게 이르되 내가 곤비하니 그 붉은 것을 나로 먹게 하라 한지라 그러므로 에서의 별명은 에돔이더라
30 And Esau said to Jacob, Feed me, I pray thee, with that same red pottage; for I am faint: therefore was his name called Edom.
31 야곱이 가로되 형의 장자의 명분을 오늘날 내게 팔라
31 And Jacob said, Sell me this day thy birthright.
32 에서가 가로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32 And Esau said, Behold, I am at the point to die: and what profit shall this birthright do to me?
33 야곱이 가로되 오늘 내게 맹세하라 에서가 맹세하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판지라
33 And Jacob said, Swear to me this day; and he sware unto him: and he sold his birthright unto Jacob.
34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서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경홀히 여김이었더라
34 Then Jacob gave Esau bread and pottage of lentiles; and he did eat and drink, and rose up, and went his way: thus Esau despised his birthright.
'창세기 > 에서와 야곱(이스라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곱이 에서와 동행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0) | 2023.01.25 |
---|---|
야곱과 에서의 재회는 어떻게 이루어 지는가? (0) | 2023.01.25 |
에서를 만날 준비를 하는 야곱의 심정은 어떤가? (0) | 2023.01.24 |
에서가 야곱을 죽이기로 마음먹은 이유는 무엇인가? (0) | 2023.01.18 |
에서와 야곱을 임신했을 때 받은 예언은 무엇인가? (0) | 2023.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