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인물 및 사건 요약

야곱은 누구인가?

seed777 2023. 2. 28.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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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은 누구인가?

야곱은 이삭과 리브가의 차남이다. (창 25:26)
야곱이라는 이름은 발꿈치를 잡다는 의미이다. (창 25:26)

야곱은 조용한 사람이었다. (창 25:27)

야곱은 어머니 리브가의 총애를 받았다. (창 25:28)

야곱은 팥죽 한 그릇에 에서에게서 장자권을 산다. (창 25:33) 이는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겼기 때문이다. (창 25:34)

또한 야곱은 이삭을 속여 에서의 복을 빼앗아 받는다. (창 27:35)

리브가의 말을 따라 야곱은 에서의 화가 풀릴 때까지 라반의 집으로 피신한다. (창 27:42~44)

이삭은 야곱에게 이방인 중에 아내를 맞이하지 말고 라반의 딸 중에서 아내를 맞이하라고 삼촌 라반의 집으로 보낸다. (창 27:46, 창 28:1~2)

야곱이 라반의 집을 향하여 가는 길에 해가 져서 그곳에서 자는데 꿈을 꾸게 된다. (창 28:10~11)

꿈에서 하나님의 사자들이 땅에서부터 하늘까지 이어진 사닥다리를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고, (창 28:12)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야곱에게 복을 주시며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을 주신다. (창 28:10~15)

야곱이 베개로 썼던 돌을 세우고, 기름을 붓고, 그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며, (창 28:18~19)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으로 인해 서원하기를,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 분의 일을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창 28:22) 하였다.

야곱은 라헬과 결혼하기로 했지만, 외삼촌 라반에게 속아 레아와 결혼하고, 라헬을 얻기 위하여 칠 년간 더 일을 해야만 했다.  (창 29:26~27)

야곱이 라반과 이십 년을 머물며, 칠 년은 레아를 위하여, 칠 년은 라헬을 위하여, 육 년은 품삯을 받으며 양 떼를 위하여 라반의 집에 머물렀다. (창 31:38, 41)

야곱은 라반의 아들들이 야곱이 라반의 소유를 다 빼앗아 그의 재물을 모았다고 하는 것을 듣는다.  (창 31:1)

또한 라반도 야곱에 대하여 안색이 전과 같지 않다. (창 31:2)

여호와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네 조상의 땅,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고 말씀하시므로 야곱이 떠나기로 마음먹는다. (창 31:3)

야곱이 몰래 떠난 이유는 라반이 자신의 딸들(야곱의 아내 레아와 라헬)과 모든 재산을 빼앗을까 봐 두려웠기 때문이다. (창 31:31)

라반이 야곱이 떠나고 며칠 뒤 쫓아갈 때, 하나님께서 꿈에 나타나셔서 야곱에게 선악간에 행하지 말라고 하심으로 야곱을 해치지 못하고, 야곱과 언약을 맺게 되었다. (창 31:22~24)

야곱이 쌓은 돌을 기준으로 서로 넘어가서 해하지 말자는 언약을 맺는다. (창 31:52)

야곱이 에서를 만나기를 두려워하여 하나님께 기도드릴 때 응답 받는다. (창 32:11~12)

에서를 만나기 전날 밤 홀로 남았을 때, 어떤 사람과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한다. (창 32:24)

야곱과 씨름한 사람이 야곱의 이름을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다 하여 이스라엘이라고 부르라고 한다. (창 32:28)

야곱이 하나님께 제사하러 벧엘로 가서 복을 받고, 하나님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고 하라는 말을 듣는다.(창 35:10)

야곱이 아버지 집으로 돌아올 때, 소식을 접한 에서가 장정 사백을 데리고 야곱을 맞으러 나간다. (창 32:6)

에서를 만나기 전날 씨름으로 인해 야곱이 그의 허벅지 관절이 어긋나서 아침에 에서를 만나러 나갈 때 다리를 절게 된다. (창 32:25, 31)

그리고 에서가 야곱에게 달려와 서로 울며 눈물겨운 인사를 나눈다. (창 33:1~4)

오랜 세월 후에 에서와 야곱이 만나서 화해했고, 에서는 야곱의 속임수를 용서했다.

이후 그들은 각자 다른 곳으로 가서 거주하는데, 야곱은 세겜 성읍에 가서 거주한다. (창 33:18)

흉년으로 기근에 심할 때, 애굽의 총리인 요셉이 야곱을 봉양하겠다고 하여 야곱과 야곱의 온 식구들이 애굽으로 향한다.

그때 야곱의 가족(가족 중 남성)의 숫자를 계수했더니, 야곱의 집 사람으로 애굽에 이른 자가 총 칠십 명이었다. (창 46:27)

야곱은 백 사십 칠 세까지 살고 애굽에서 생을 마감했다. (창 47:28)

야곱은 요셉에게 자신을 애굽에 장사하지 말고, 자신의 조상이 묻힌 곳(가나안 땅 막벨라 밭 굴)에 장사하라고 한다. (창 47:30)

야곱의 아내는 레아, 라헬이 있고, 성경에 이름이 기록된 아들로는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족장이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단, 납달리, 갓, 아세, 잇사갈, 스블론, 요셉, 베냐민이 있다. (창 35:23~26)

 

 

(개역한글)

창세기 25:21~34,

21 이삭이 그 아내가 잉태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 아내 리브가가 잉태하였더니

22 아이들이 그의 태 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가로되 이같으면 내가 어찌할꼬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묻자온대

2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는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

24 그 해산 기한이 찬즉 태에 쌍동이가 있었는데

25 먼저 나온 자는 붉고 전신이 갖옷 같아서 이름을 에서라 하였고

26 후에 나온 아우는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 이름을 야곱이라 하였으며 리브가가 그들을 낳을 때에 이삭이 육십 세이었더라

27 그 아이들이 장성하매 에서는 익숙한 사냥군인고로 들사람이 되고 야곱은 종용한 사람인고로 장막에 거하니

28 이삭은 에서의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그를 사랑하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더라

29 야곱이 죽을 쑤었더니 에서가 들에서부터 돌아와서 심히 곤비하여

30 야곱에게 이르되 내가 곤비하니 그 붉은 것을 나로 먹게 하라 한지라 그러므로 에서의 별명은 에돔이더라

31 야곱이 가로되 형의 장자의 명분을 오늘날 내게 팔라

32 에서가 가로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33 야곱이 가로되 오늘 내게 맹세하라 에서가 맹세하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판지라

34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서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경홀히 여김이었더라

 

 

창세기 27:35, 42~44, 46

35 이삭이 가로되 네 아우가 간교하게 와서 네 복을 빼앗았도다

 

42 맏아들 에서의 이 말이 리브가에게 들리매 이에 보내어 작은 아들 야곱을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네 형 에서가 너를 죽여 그 한을 풀려하나니

43 내 아들아 내 말을 좇아 일어나 하란으로 가서 내 오라버니 라반에게 피하여

44 네 형의 노가 풀리기 까지 몇날 동안 그와 함께 거하라

 

46 리브가가 이삭에게 이르되 내가 헷 사람의 딸들을 인하여 나의 생명을 싫어하거늘 야곱이 만일 이 땅의 딸들 곧 그들과 같은 헷사람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취하면 나의 생명이 내게 무슨 재미가 있으리이까

 

 

창세기 28:1~2, 10~22

1 이삭이 야곱을 불러 그에게 축복하고 또 부탁하여 가로되 너는 가나안 사람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취하지 말고

2 일어나 밧단아람으로 가서 너의 외조부 브두엘 집에 이르러 거기서 너의 외삼촌 라반의 딸 중에서 아내를 취하라

 

10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11 한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곳의 한 돌을 취하여 베개하고 거기 누워 자더니

12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 내리락하고

13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되어서 동서남북에 편만할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16 야곱이 잠이 깨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17 이에 두려워하여 가로되 두렵도다 이 곳이여 다른 것이 아니라 이는 하나님의 전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18 야곱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베개하였던 돌을 가져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19 그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본 이름은 루스더라

20 야곱이 서원하여 가로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사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양식과 입을 옷을 주사

21 나로 평안히 아비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22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창세기 29:25~27

25 야곱이 아침에 보니 레아라 라반에게 이르되 외삼촌이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행하셨나이까 내가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께 봉사하지 아니하였나이까 외삼촌이 나를 속이심은 어찜이니이까

26 라반이 가로되 형보다 아우를 먼저 주는 것은 우리 지방에서 하지 아니하는 바이라

27 이를 위하여 칠일을 채우라 우리가 그도 네게 주리니 네가 그를 위하여 또 칠년을 내게 봉사할지니라

 

 

창세기 31:1~3, 22~24, 26~28, 38, 41~42, 52

1 야곱이 들은즉 라반의 아들들의 말이 야곱이 우리 아버지의 소유를 다 빼앗고 우리 아버지의 소유로 인하여 이같이 거부가 되었다 하는지라

2 야곱이 라반의 안색을 본즉 자기에게 대하여 전과 같지 아니하더라

3 여호와께서 야곱에게 이르시되 네 조상의 땅,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하신지라

 

22 삼일만에 야곱의 도망한 것이 라반에게 들린지라

23 라반이 그 형제를 거느리고 칠일 길을 쫓아가 길르앗산에서 그에게 미쳤더니

24 밤에 하나님이 아람 사람 라반에게 현몽하여 가라사대 너는 삼가 야곱에게 선악간 말하지 말라 하셨더라

 

26 라반이 야곱에게 이르되 네가 내게 알리지 아니하고 가만히 내 딸들을 칼로 잡은자 같이 끌고 갔으니 어찌 이같이 하였느냐

27 내가 즐거움과 노래와 북과 수금으로 너를 보내겠거늘 어찌하여 네가 나를 속이고 가만히 도망하고 내게 고하지 아니하였으며

28 나로 내 손자들과 딸들에게 입맞추지 못하게 하였느냐 네 소위가 실로 어리석도다

 

31 야곱이 라반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말하기를 외삼촌이 외삼촌의 딸들을 내게서 억지로 빼앗으리라 하여 두려워 하였음이니이다

 

38 내가 이 이십년에 외삼촌과 함께 하였거니와 외삼촌의 암양들이나 암염소들이 낙태하지 아니하였고 또 외삼촌의 양떼의 수양을 내가 먹지 아니하였으며

 

41 내가 외삼촌의 집에 거한 이 이십년에 외삼촌의 두 딸을 위하여 십 사년, 외삼촌의 양떼를 위하여 육년을 외삼촌을 봉사하였거니와 외삼촌께서 내 품값을 열번이나 변역하셨으니

42 우리 아버지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곧 이삭의 경외하는 이가 나와 함께 계시지 아니하셨더면 외삼촌께서 이제 나를 공수로 돌려 보내셨으리이다마는 하나님이 나의 고난과 내 손의 수고를 감찰하시고 어제밤에 외삼촌을 책망하셨나이다

 

52 이 무더기가 증거가 되고 이 기둥이 증거가 되나니 내가 이 무더기를 넘어 네게로 가서 해하지 않을 것이요 네가 이 무더기, 이 기둥을 넘어 내게로 와서 해하지 않을 것이라

 

 

창세기 32:6, 11~12, 24~30

6 사자들이 야곱에게 돌아와 가로되 우리가 주인의 형 에서에게 이른즉 그가 사백인을 거느리고 주인을 만나려고 오더이다

 

11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내 형의 손에서 에서의 손에서 나를 건져 내시옵소서 내가 그를 두려워하옴은 그가 와서 나와 내 처자들을 칠까 겁냄이니이다

12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정녕 네게 은혜를 베풀어 네 씨로 바다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많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24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25 그 사람이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야곱의 환도뼈를 치매 야곱의 환도뼈가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위골되었더라

26 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 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27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야곱이니이다

28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29 야곱이 청하여 가로되 당신의 이름을 고하소서 그 사람이 가로되 어찌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30 그러므로 야곱이 그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31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그 환도뼈로 인하여 절었더라

 

 

창세기 33:1~4, 18

1 야곱이 눈을 들어 보니 에서가 사백인을 거느리고 오는지라 그 자식들을 나누어 레아와 라헬과 두 여종에게 맡기고

2 여종과 그 자식들은 앞에 두고 레아와 그 자식들은 다음에 두고 라헬과 요셉은 뒤에 두고

3 자기는 그들 앞에서 나아가되 몸을 일곱번 땅에 굽히며 그 형 에서에게 가까이 하니

4 에서가 달려와서 그를 맞아서 안고 목을 어긋맞기고 그와 입맞추고 피차 우니라

 

18 야곱이 밧단아람에서부터 평안히 가나안 땅 세겜 성에 이르러 성앞에 그 장막을 치고

 

 

창세기 35:9~10, 23~26

9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돌아오매 하나님이 다시 야곱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복을 주시고

10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네 이름이 야곱이지마는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르지 않겠고 이스라엘이 네 이름이 되리라 하시고 그가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르시고

 

23 레아의 소생은 야곱의 장자 르우벤과 그 다음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스불론이요

24 라헬의 소생은 요셉과 베냐민이며

25 라헬의 여종 빌하의 소생은 단과 납달리요

26 레아의 여종 실바의 소생은 갓과 아셀이니 이들은 야곱의 아들들이요 밧단아람에서 그에게 낳은 자더라

 

 

창세기 46:27

27 애굽에서 요셉에게 낳은 아들이 두명이니 야곱의 집 사람으로 애굽에 이른 자의 도합이 칠십명이었더라

 

 

창세기 47:28~30

28 야곱이 애굽 땅에 십 칠년을 거하였으니 그의 수가 일백사십 칠세라

29 이스라엘의 죽을 기한이 가까우매 그가 그 아들 요셉을 불러 그에게 이르되 이제 내가 네게 은혜를 입었거든 청하노니 네 손을 내 환도뼈 아래 넣어서 나를 인애와 성심으로 대접하여 애굽에 장사하지 않기를 맹세하고

30 내가 조상들과 함께 눕거든 너는 나를 애굽에서 메어다가 선영에 장사하라 요셉이 가로되 내가 아버지의 말씀대로 행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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