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애굽의 아홉째 재앙에 대한 바로의 반응은 무엇인가?

seed777 2023. 9. 6. 07:00
728x90

애굽의 아홉째 재앙에 대한 바로의 반응은 무엇인가?

애굽의 아홉째 재앙은 흑암이 애굽 온 땅에 있는 것이다. 

흑암이 3일 동안 이스라엘 자손이 거하는 곳을 제외한 애굽 온 땅에 있어서 다들 자신의 처소에서 일어나는 자가 없었다.  

이에 바로가 모세에게 뭐라고 하는가? 

 

바로는 모세를 불러서 여호와를 섬기되 양과 소는 두고 가고 어린이는 함께 가라고 말한다. 

모세는 어떤 희생과 번제물로 여호와께 드릴지 도착할 때까지 모르므로 가축을 다 데려가야 한다고 대답한다. 

바로의 마음이 강팍하여 그들을 보내지 않고, 모세에게 너는 나를 떠나고, 내 얼굴 보는 날에는 죽는다고 말한다. 

 

 

(개역한글)

출애굽기 10:21~29

2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하늘을 향하여 네 손을 들어서 애굽 땅위에 흑암이 있게 하라 곧 더듬을 만한 흑암이리라

22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손을 들매 캄캄한 흑암이 삼일 동안 애굽 땅에 있어서

23  그 동안은 사람 사람이 서로 없으며 자기 처소에서 일어나는 자가 없으되 이스라엘 자손의 거하는 곳에는 광명이 있었더라

24  바로가 모세를 불러서 이르되 너희는 가서 여호와를 섬기되 너희 양과 소는 머물러두고 너희 어린 것은 너희와 함께 갈지니라

25  모세가 가로되 왕이라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드릴 희생과 번제물을 우리에게 주어야 하겠고

26  우리의 생축도 우리와 함께 가고 마리도 남길 없으니 이는 우리가 그 중에서 취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섬길 것임이며 우리가 거기 이르기까지는 어떤 것으로 여호와를 섬길는지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나

27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셨으므로 그들을 보내기를 즐겨 아니하고

28  모세에게 이르되 너는 나를 떠나가고 스스로 삼가 다시 내 얼굴을 보지 말라 내 얼굴을 보는 날에는 죽으리라

29  모세가 가로되 왕의 말씀이 옳으니이다 내가 다시는 왕의 얼굴을 보지 아니하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