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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굽의 여섯째 재앙에 대한 바로의 반응은 무엇인가?
애굽의 다섯째 재앙은 온 애굽 사람과 짐승에게 악성 종기가 생긴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대로 모세와 아론이 날린 재가 온 애굽 땅에 티끌이 되어 날려서 사람과 짐승에게 붙어서 악성 종기가 생기게 된다.
술객도 악성 종기가 생겨서 바로의 앞에 서지 못한다.
바로의 마음이 강팍하게 되어 이스라엘 자손을 보내라는 말을 듣지 않는다.
(개역한글)
출애굽기 9:8~12
8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풀무의 재 두 움큼을 가지고 모세가 바로의 목전에서 하늘을 향하여 날리라
9 그 재가 애굽 온 땅의 티끌이 되어 애굽 온 땅의 사람과 짐승에게 붙어서 독종이 발하리라
10 그들이 풀무의 재를 가지고 바로 앞에 서서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날리니 사람과 짐승에게 붙어 독종이 발하고
11 술객도 독종으로 인하여 모세 앞에 서지 못하니 독종이 술객들로부터 애굽 모든 사람에게 발하였음이라
12 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셨으므로 그들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심과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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