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자손을 보내라는 것에 대한 바로의 반응은 무엇인가?

이스라엘 자손을 보내라는 것에 대한 바로의 반응은 무엇인가? 

모세와 아론은 애굽에 왕 바로에게 간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이다.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 즉 이스라엘 백성을 절기를 지키기 위해서 보내라는 말이었다.  

 

바로는 여호와가 누군지 모르니까 이스라엘 자손은 안 보낼 것이라고 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노동을 더 가혹하게 한다. 

 

 

(개역한글)

출애굽기 5:1~9 

1  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가서 바로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2  바로가 가로되 여호와가 누구관대 내가 그 말을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도 보내지 아니 하리라

3  그들이 가로되 히브리인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셨은즉 우리가 사흘길쯤 광야에 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희생을 드리려하오니 가기를 허락하소서 여호와께서 온역이나 칼로 우리를 치실까 두려워하나이다

4  애굽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모세와 아론아 너희가 어찌하여 백성으로 역사를 쉬게 하느냐 가서 너희의 역사나 하라

5  또 가로되 이제 나라에 이 백성이 많거늘 너희가 그들로 역사를 쉬게 하는도다 하고

6  바로가 당일에 백성의 간역자들과 패장들에게 명하여 가로되

7  너희는 백성에게 다시는 벽돌 소용의 짚을 전과 같이 주지 말고 그들로 가서 스스로 줍게 하라

8  또 그들의 전에 만든 벽돌 수효대로 그들로 만들게 하고 감하지 말라 그들이 게으르므로 소리질러 이르기를 우리가 가서 우리 하나님께 희생을 드리자 하나니

9  그 사람들의 고역을 무겁게 함으로 수고롭게 하여 그들로 거짓말을 듣지 않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