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인물 및 사건 요약

노아는 누구인가?

seed777 2023. 2. 18.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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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는 누구인가?

노아의 아버지는 라멕이고(창 5:28), 증조부는 므두셀라이며, 고조부는 에녹이며, 아담의 십 대손이다.
노아라는 이름의 의미는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로이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는 뜻이다. (창 5:29)
노아는 당대의 의인이고, 완전한 자였다. (창 6:9)
노아 때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하고, 그 마음에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함을 보시고 지면에서 쓸어버리기로 결정하신다. (창 6:5~7)
이때에 노아는 여호와 하나님께 은혜를 입는다. (창 6:8)
그래서 하나님께서 노아 가족들과 모든 생물을 방주에 들여보내 생명을 보존하게 하는 언약을 맺는다. (창 6:18~20)
방주에 탄 사람은 총 8명으로, 노아, 노아의 아내, 노아의 아들(셋, 함, 야벳), 노아의 며느리(셋의 아내, 함의 아내, 야벳의 아내)이다. (창 7:7)
노아는 하나님께서 예고하신 날까지 준비시키신 일을 다 마치고 들어가니까, 하나님이 방주의 문을 닫으신다. (창 7:4~5, 16)
그리고 사십일 밤낮으로 비가 쏟아졌다. (창 7:11~12)
노아가 600세 된 2째달 17일부터, 노아가 601세 된 2째달 27일까지, 1년 10일을 방주에 있었다. (창 7:11, 8:13~14)
그 결과,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가족과 동물을 제외한 사람과 동물을 포함한 지면의 모든 생물이 홍수로 인해 다 죽었다. (창 7:21~23)
이후 방주에 난 창으로 까마귀와 비둘기를 번갈아 내보내다가 나중에 돌아오지 않음을 보고 땅에 물이 걷힌 걸 알았다. (창 8:6~12)
노아의 방주 사건 이후 하나님은 노아 가족들과 그 후손과 모든 생물에게 언약을 세운다. (창 9:8~11)
그 언약의 증거는 무지개이며,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창 9:8~13)
노아의 방주 사건 이후 하나님은 모든 산 동물들을 사람에게 먹을 것으로 허락해 주신다. (창 9:3~4)
육식을 허락하신 이유는 기나긴 홍수 이후에 사람이 먹을 음식이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즉, 사람의 음식으로 창조하신 각종 나무들의 실과와 씨 맺는 모든 채소가 홍수로 다 쓸려가서 없었던 것이다.
노아는 950세까지 살다 죽었다. (창 9:29)
성경에 이름이 기록된 노아의 아들들은 셈, 함, 야벳이 있다. (창 6:10)

 


(개역한글/KJV)
창세기 5:28~29
28 라멕은 일백 팔십이세에 아들을 낳고
29 이름을 노아라 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로이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


창세기 6:5~10, 18~20
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9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10 그가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

18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자부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19 혈육 있는 모든 생물을 너는 각기 암 수 한 쌍씩 방주로 이끌어 들여 너와 함께 생명을 보존케 하되
20 새가 그 종류대로, 육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각기 둘씩 네게로 나아오리니 그 생명을 보존케 하라


창세기/Genesis 7:4~5, 7, 11~12, 16, 20~23
4 지금부터 칠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나의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 버리리라
5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7 노아가 아들들과 아내와 자부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

11 노아 육백세 되던 해 이월 곧 그 달 십칠일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
11 In the six hundredth year of Noah's life, in the second month, the seventeenth day of the month, the same day were all the fountains of the great deep broken up, and the windows of heaven were opened.

 

12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12 And the rain was upon the earth forty days and forty nights.

16 들어간 것들은 모든 것의 암수라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닫아 넣으시니라

 

20 물이 불어서 십 오 규빗이 오르매 산들이 덮인지라

21 땅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육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22 육지에 있어 코로 생물의 기식을 호흡하는 것은 다 죽었더라
23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홀로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만 남았더라

 


창세기/Genesis 8:6~16
6 사십일을 지나서 노아가 그 방주에 지은 창을 열고
7 까마귀를 내어 놓으매 까마귀가 물이 땅에서 마르기까지 날아 왕래하였더라
8 그가 또 비둘기를 내어 놓아 지면에 물이 감한 여부를 알고자 하매
9 온 지면에 물이 있으므로 비둘기가 접족할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돌아와 그에게로 오는지라 그가 손을 내밀어 방주 속 자기에게로 받아 들이고
10 또 칠일을 기다려 다시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어 놓으매
11 저녁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에 노아가 땅에 물이 감한 줄 알았으며
12 또 칠일을 기다려 비둘기를 내어 놓으매 다시는 그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더라

 

13 육백 일년 정월 곧 그 달 일일에 지면에 물이 걷힌지라 노아가 방주 뚜껑을 제치고 본즉 지면에 물이 걷혔더니

13 And it came to pass in the six hundredth and first year, in the first month, the first day of the month, the waters were dried up from off the earth: and Noah removed the covering of the ark, and looked, and, behold, the face of the ground was dry.

 

14 이월 이십칠일에 땅이 말랐더라
14 And in the second month, on the seven and twentieth day of the month, was the earth dried.

 

15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16 너는 네 아내와 네 아들들과 네 자부들로 더불어 방주에서 나오고


창세기 9:3~4, 8~13, 28~29
3 무릇 산 동물은 너희의 식물이 될찌라 채소 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
4 그러나 고기를 그 생명 되는 피채 먹지 말것이니라

8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한 아들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9 내가 내 언약을 너희와 너희 후손과
10 너희와 함께한 모든 생물 곧 너희와 함께한 새와 육축과 땅의 모든 생물에게 세우리니 방주에서 나온 모든 것 곧 땅의 모든 짐승에게니라
11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침몰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12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영세까지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라
13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의 세상과의 언약의 증거니라

 

28 홍수 후에 노아가 삼백 오십년을 지내었고
29 향년이 구백 오십세에 죽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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